제목 그대로 입니다 여자친구는 회사를 다니면서 부상으로 쉬고 있던주말에 댄스강사를 하고 있는데요.예전 처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다시 복귀를 할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그러다 여자친구가 전화로 "주말에 학원 대회일정이 잡혀서 지방으로 내려가야한다 당일날 집에 못들어올수도 (제집을 말하는것입니다.) 있어 연락이 잘 되지 않아도 이해해줘" 하고 했거든요.그러고 일요일 저녁은 본가 가는 날인데 토요일날 오지 못하니까 일요일날 온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까지만 해도무슨 일이 생겨서 못온다고 했는데 갑자기 집 비번이 눌리더니 여자친구가 들어오더라구요."오빠 놀랬어?ㅋㅋㅋㅋㅋㅋ " 그러다가 " 나 내일 새벽6시에 나가야해" 하는 여친평소에 잠이 많은 편인데 제가 일어나니까 진짜 없더라구요..ㅋㅋㅋ사랑하고 하니까 연락을 안하는것이 가장 신뢰적인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