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구요.같은 여자한테 고소당했습니다..킥보드 타다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넘어져계셨어요. 그 여자분이랑 남자분이 못 일어나시길래 가서 일으켜세웠는데 몸을 막 만진다면서 고소를 하겠답니다.고소장도 작성해서 저한테 문자를 보내더라구요....그 여자분이 제가 다가갈 때 저좀 일으켜주세요 라고 한걸 제가 똑똑히 들었어요. 팔을 잡긴 했습니다만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 남자분도 그 말을 들었으면서 왜 남의 몸을 막 만지냐고 해요 ㅠㅠㅠ
카페에도 유사한 사연이 있듯이 질문자님은 형사처벌 받지 않습니다.
본 사안과 전혀 다른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가 있다면서 겁을 주는 답변만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전혀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마음 편히 안심하시길 바라고, 추가질문은 답변을 채택하신 후에 유사한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과 소통하는 카페에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