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5년 기준 중학교 1학년이 된 학생입니다요즘 제 주변 친구들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 다들 ~고등학교, ~대학교 등을 목표로 잡아놓더라구요. 굳이 학교가 아니더라도 다들 진로를 대충 잡아놓은 거 같은데 저는 다 애매해서 고민이에요.공부를 잘하는가? a가 만점, e가 0점이라고 치면 b~c 정도.잘하지도 못 하지도 않는 애매한 점수..잘하는게 있는가? 잘한다고 느낀것은 예체능이 그나마..과목으로 치면 체육, 미술 등 (그나마 잘하는 것...)좋아하는게 있는가? 너무 많음..미래에 대한 생각이 있는가? 아직 고등, 대학교나 과 같은 것도 결정된 것이 없음요즘 관심 있는것은? 요즘 패션디자인에 관심이 생기긴 했음 +댄서대충 이렇습니다.. ㅎ ㅏ하성적은 아직 중1 1학기라 진로탐색? 뭐 그런거 한다고 시험(중간고사 기말고사)같은건 아직 안보고 수행평가만 보고 있습니다시험은 2학기 (8월~)부터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방법같은건 없을까요..?중1이 진로를 쉽게 정할수는 없겠지만,, 목표라도 있으면 좋잖아요또 제가 아직까지는 예체능, 예고가 가고싶은데.. 가능성 없더라도 학교 추천(?) 3~5개 정도 부탁합니다..!저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중인데 학교가 멀어도 괜찮아요 알려주세요! 또 기숙사 있으면 더 좋습니다 도와주세요..!!
중학교 때는 진로를 정확히 정한다기 보다는 많이 알아보고 우선순위를 정해 보는게 나아요. 일단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직업들을 찾아보며 마음에 드는거 몇개정도 골라보고 잘 하는 분야에 대한것도 골라보면 아마 연결되는 키워드가 몇개 정도 있을거예요. 그거에 대해 알아보며 진로를 정하기보단 어떤 분야에 내가 어울리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해요. 일단 문과, 이과, 예체능 중 어느것을 가장 선호하는지 알아보고 직업을 정하면 더 수월하고 쉬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