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27일 넥슨 메이플스토리 집게손가락 관련 논란이 있었을 당시에 네이트판에 있는 글을 보고 댓글을 남겼습니다.“손가락으로 비하를 하든 페미를 하든 본인의 자유인 건 맞고 그럴 수 있다 치는데,돈 벌어 먹고 사는 일에, 그것도 외주 받아서 일하면서 사적인 목적으로 일처리를 했다는 게 문제.그것도 본인 회사에 영향이 엄청 큰 넥슨 같은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일에 공사 구분 못하고.저거 가지고 컴플레인 걸면 개인이 어떻게 책임질 거야?”댓글의 내용이며 저는 게시글의 대상이 특정 누군지 전혀 알지 못했고 또 특정 누군가를 향해 쓴 댓글이 아니라 이슈된 상황에 대한 댓글창 내 여러의견 사이에 의견개진의 의도로 글을 남겼습니다. 이 댓글로 24년 8월 30일 경찰 조사를 받았고, 조사 당시 수사관은 댓글의 의도와 목적을 명예훼손과 비하성 목적으로 특정하여 압박하는듯 했습니다.그럼에도 저는 정말 특정인을 비하하거나 명예훼손을 목적이 없었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의견을 이야기한 것이며 ’페미‘라는 표현도 특정 성별을 비하할 목적이 아니라 문맥상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라고 진술 하였습니다. 오히려 저는 ’페미‘라는 표현 자체도 그런 활동이나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라고 진술하였습니다. 후에 사건이 불송치 처리가 되었습니다.진술 과정에서 타 커뮤니티나 사이트에 어떤 댓글을 남긴 이력이 없는 점과 동일 전과가 없는점도 확인하였습니다.이 후에 25년 6월10일 불송치처리 된 것이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7월 10일 검찰에서 보완수사요구 처분을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사 당시에 저는 너무 당황하기도 하고 압박감도 느꼈던 지라 현재 대략 어떠한 상황인지출석 조사가 필요한지 재출석 시 변호사 동행이 필요한지 등 궁금합니다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사이버 명예훼손/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