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저에겐 왜 평생친구가 안 올까요?  중학교때까진 성격이 이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반에 대부분이랑 친했고 중2때는
 중학교때까진 성격이 이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반에 대부분이랑 친했고 중2때는 매일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며 그때 만난 친구랑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이제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지만요.   그래도 고등학교때부터는 성격을 바꿔 원래 먼저 말걸고 연락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먼저 말걸고 연락하고 그러면서 반에 있는 애들 다 절친은 아니더라도 친구사이정도로는 만들었다 생각했습니다.근데 그게 답니다. 어디 한 무리에 속해있지 않는단 느낌일까요? 주로 있는 무리 몇개는 있지만모두 절친,짱친은 아니고 친구 딱 그정도인것 같습니다.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는 아직도 말실수는 조심해야겠지만 성격,태도,행동 다 바꾸었습니다.안하던 인스타도 시작했고 상대에 기분,행동에 맞춰 말을 하고(뭐 이건 가끔) 그래도 절친이 안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학기 초에 제가 가장 먼저 말을 건 친구들도 결국 다른 친구를 절친으로 삼고 다니더라구요.그리고 거의 모든 친구들에게 재가 먼저 문자,dm을 보내지 않으면 연락이 안 옵니다.이게 가장 슬픈것 같기도 한데 학교에서는 어딜가도 친구가 있고 떠들고 있지만 연락해주지는 않더라구요.친구가 없는게 아닌데 공허하더라구요. 근대 또 먼저 보내면 답장은 도 잘 됩니다.고1때도 이랬지만 나중에 나도 평친 생기겠지 했는데 고2 1학기 지나보니 또 똑같습니다.횡설수설하긴 했는데 본말은 학교에서는 먼저 다가와주는 친구들이 있지만 학교끝나고는 아닙니다.친구가 없는게 아닌데 너무 외롭습니다. 놀러갈 친구도 없습니다. 약속의 우선순위가 저가 아닌 중학교친구,현재의 절친들니깐요. 그래서 dm,릴스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고, 답장이 안오면 또 스트레스받고 그럽니다. 그냥 답장엔 신경쓰지 말까요? 저는 평생친구란게 없는 걸까요?대학친구도 있다지만 현재를 보면 저에게 절친은 안될것 같네요.지금 그나마 다른 친구들보다 친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답장을 한하고 스몰토크를 안하는 성격들이라 더 힘드네요그 누구도 제 성격을 지적하지 않았지만 전 딱 비지니스,친구1 이정도로 살아야는 걸까요?
평생친구가 안 생기는 것 같아 슬프겠어요
먼저 연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성향도 큰 영향을 미쳐요
조금 더 여유를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 관계는 시간이 걸리니焦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