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렇게 글을 적는게 맞는지모르겟네요추려서 한다고 할거지만 작문이 될거같습니다.먼저 죄송한 말씀드립니다ㅠㅠ저는 70대엄마를둔 50대입니다.친정엄마가사별을하고 10여년이지나 새로운분과 재혼을 하엿습니다.첫인사에서 바로 혼인신고하고 너희엄만 아무것도 해올것도할것도 없다. 돈은 내가잇으니 남은여생 서로맘맞춰위해주면서 살겟다고 다짐하셔서품새나 스탈은 맘에 안들지만 엄마가 원한다고하니재혼에 찬성햇습니다.그렇게 살림을 합치고 살기시작해서5년전2020년에두분 사신지 10년되던해에 혼인신고를 하지않은것을알게되어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니 그제서야 혼인신고를하고사실혼10년 법적혼5년생활을 하고계셧습니다.작년부터 볼때마다 야위어가는 엄말보면서 안되겟다싶어서종합검진을 하고 몸두군데 문제가잇다고해서 전문병원을찾아검사를 하고 다행이 추적검사씩으로 진행을 하자고해서한숨돌리고 올해2025년을 맞이해서보름만에 친정을 가서 또 엄마가 살이 급격히 더빠지고이번엔 머리까지 탈모가 절반이상 진행이되어잇길래왜그런가를 알려고 병원을 많이갓는데도 알수없다가일주일만에 친정엄마로부터 결혼생활동안 13년을 농사지어 채소팔아 살림을해왓는데 갑자기 작년부터 몸이 좋지 않아지고나이도 먹어가서 더는 못하겟다고 말하고 일을 줄이니당연히 수입이 줄어들엇습니다.그부분에서 갑자기 남편분이 엄마에게 그간 장사한돈 얼마 모아놧냐?물엇고 엄마는 ::돈이어딧냐 그간 살림살면서 당신하고 먹고살앗지통장에 돈없다 ..하니 그날부터 엄마를 드잡이를 햇다더라고요5일장에 한번나가서 2~30벌어 다음 채소씨앗 농약등계산을 빼두고 5만원 많게는10만원을 그분 기름값+용돈으로 주면서 은행가서 입금할 돈이 없엇죠.그렇게 살아온것을 누구보다 잘알면서 여자가 살림을 그따구로살앗다고 하면서 입에담지 못할 욕설.겁을 주는 행동을사람을 잠을 안재우고 새벽까지 괴롭혓다고 합니다.첨엔 엄마말만 듣고 무조건 잘햇다 잘못햇다 할수없어서그분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 다 들어주고 하고 햇습니다.그과정에서 그분은 결혼초기2년?정도 면사무소 환경청소일년에 3달정도 하고여태껏 무직이엇습니다.엄마가 장에갈때 짐 실어주고 나르고머 그러면서 잘사나햇습니다. 그런데 이번일로인해결혼생활 15년간 그분이 생활비를 단 한번도 주지 않은것을알앗고 본인은 자기 카드로 생활비썻다.너희엄마는 돈벌어 나한테 준적없다.내돈으로 다햇다장사때마다 기름값은 받앗다 이러면서 자기한테 시집와서자기땅에서 밭일궈 채소팔아서 챙긴 도둑년이라고 말하며취급하엿습니다.충분히 서로 같이 돈을 생활하면서 살앗는데 그게 왜 중요하냐이제와서 엄마가 돈벌이를 못하니 당신 통장에 돈나가는게 눈에보이니 그돈 쓰기 아까워 그러시냐햇더니 그런거 아니다 그냥 통장에 돈 한푼 없다고 하니그게 원통하다. 하셔서 그게 왜 원통하냐막말로 아저씨는 여태 월급이나 통장에서 생활비 하라고돈 한번 준적없으시다면서 그리고 엄마돈 쓸필요없다해서본인통장잇는 돈으로 쓴다고 하셧는데 엄마가 이만큼채소팔아서 아저씨 통장 돈 유지 시켜준거 아니냐그게 왜중요하냐 그럼 헤어지고 싶으면 말씀하시라 햇더니 다시는 말안하겟다 욕도 안하겟다 엄마한테 잘하겟다내가 잘못햇다약속하고 이걸 1월부터 7월현제까지 저희집에 오고 가기를여러번 반복햇습니다.5월에 마지막으로 엄마를 모셔올때는 진짜 마지막이라이건 내가 못살리 겟다 싶어서 엄마 마음을 제대로 듣고서로 이야기한결과 엄마도 이제 도저히 안대겟다.산정이 잇어서 여러번 기회를 줫는데 바뀌지를 않고폭언에서 이 시골동네 노인네 누구하나 죽어나가도모른다너죽이고 나죽으면 끝이다..라는말에 엄마도 여기잇으면정말로 사단이 나겟다 싶어서 너한테 전화를 한거다.이혼하고 싶다.그러셔서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조언도 듣고 햇는데결론은 엄마가 현찰로 돈을 쓴 내역이 없고.법적혼인관계가 5년 짧고 사실혼의 생활위자료도 청구할수잇지만땅에 대해서는 고유자산 기간이 잇다보니 안대고통장에 잇는 2억얼마에 대해서 재산분할 할수잇지만크지가 않다..라고나이가 잇는분들이 재혼을 하면서 헤어질것을 대비해서녹음을 할줄 알앗겟습니까..머 하나 증거를 남기면서생활을 햇겟습니까..ㅠㅠ크든 작든 그분은 카드로만 사용하셧으니 증거가잇고엄마는 현찰로만 썻으니 시골장에서 누가 영수증을 줍니까ㅠ저도 형편이 좋지 못해서 엄마로 인해서 지출이 계속 커지다 보니이러다 답없겟다 싶어서 세월 흘러가는대로 지내보기로 하고잇엇는데근래들어 그분이 지속적인 전화기와서 먼저녹음도 해주겟다 각서도 쓰라면 써주겟다.공증도 받겟다.내가 무조건 잘못햇으니 헤어지는것은 못한다.사정 사정 하시길래 지난일욜 만나서 마지막 대화를 하자고약속을 잡고 저희만 이야기하니 안햇다고 하면 또 반복이니.그분 가까운 분이나 동생분 혹은 누나분을 부르셔서한자리에서 이야기 하자햇더니그렇게는 못함다고 여태인연 끈고 살앗는데 이런일로 부르기가그렇다시면서 사정봐달라고 동네 주민분 모셔서 하면 안대겟나하셔서 누구든 증인만 잇으면 대겟다 싶어서그렇게 약속하고 갈려햇는데 여동생분 내외가 같은날 오기로햇다면서 같이 만낫습니다.잘못은 햇고 각서는 써주겟다.살게만 해달라 그간의 노력의 대가로3천만원 엄마통장에 주겟다.엄마 아프고 병원비들어가고 하는 모든것에 다시는 눈치와 욕을안하겟다.. 잘살겟다.각서 써주겟다 담주 일욜 만나서 조률하자이야기 도중 여동생분이 오빠도 검진좀 받아바라금방 한이야기 까먹고 또하고 집중 안대는게 문제가잇다그러셔서 제가 낼 돌아가서 검진 예약 잡아드리겟다합의하고 각자 헤어졋습니다.그리고 월요일 아침 민번을 알아야 예약을 잡을수잇어서그걸 물어볼려고 저나를 하니 받지를 않더군요.저나 오겟지 하고 일보고잇는데 바로 여동생분이 저나와서어제 동생분동네로 모셔나가서 아침에 병원에 조카가 아는곳이잇어서병원에 가기러햇다.. 저나안대니 하지말고 기다리면 저나주겟다해서 기다렷습니다.다시 저나가 와서 이틀후 정식 예약잡아 진료받기로햇고지금은 조카며느리랑 잇어서 저나가 안댈거니까저나하지말고 내가 말할테니 기다려라그제서야 전 그 조카가(친아들) 을 말하는것을 알앗습니다.20년을 연락 끈고 지낸 친아들이 와서 병원을 대려간다더군요그리고 오늘 이른아침 동도트기전에 동생분이 연락와서저희쪽이 요구하는 각서내용을 써서 보내달라 보고 나머지 자기들도 할말 적겟다 해서 정리되몀 그 내용 저한테 보내주세요하고 끈엇습니다.곧바로 저나오시더니 왜 니가 글자문구를(하겟습니다.지급합니다.동의합니다)를 니가 썻냐고 따지더라고요.그래서 아니 아저씨가 엄마한테 써주시는 각서시니까 제가대필자로서 내용이 그런거 아닙니까 내용을 보고 그렇게 쓰시라고예시를 쓴거자나요? 햇더니저더러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하더군요..(제가 멀 이해못한걸까요?)암튼 알앗고 이틀후 보여주고 수정해서 이야기하자하고 끈엇습니다. 결혼생활내내 고생을 하고 병원도 제대러 못가고 계속된 스트레스로 인하여 손을 떨어서 수전증인줄 알고 병원을 갓더니 파킨슨 일수잇다하여대학병원을 다니고잇고 치의도 뿌서진게잇어서 치료햇고안과도 눈겉막이 찢어져 치료받앗고 불안증이 느껴진다해서정신과도 다니고잇고 파킨슨의 정확도를 알기위해 대학병원검사를 진행중에 잇습니다.이 모든것이 1월부터7월 현재까지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살고반복하는 와중에 진행하고 잇엇습니다.그와중에 그분은 대학병원 엠알 시티값 130정도 쓰셧고 그마저도엄마가 산정특례를 받게되어서 어느정도 환급 까지도 받앗구요하지만 그분한테서 나오는 말은 130만원 다받는거 아니자나 이런터무니없는 발상적인 말을 해오고 ㅡㅡ;;;화딱지가 나서 환불하고 제가 결제를 하엿습니다.이후부터 모든 병원비 생활비 엄마 핸드폰비 보험비까지 제가내고잇고요.와중에 18년도에 한쪽청력소실 한부분에 잇어서 청력장애진단서를 진행해서 공단 심사를 기다리고잇고요.(진행부분에서엄마사시는 지역까지 왓다갓다 할수가없어서 일시적으로 주소이전은 해둔상태고 그분에게 알렷습니다)와중에도 늘 저나하시면 나는 남자가 밥을 먹엇는지 묻지도 않느냐일관하셧고 보다못해서 제가 아니 지금 이상황에 화해할 맘이 잇으면 밥이중요하나 그러면 남편으로서 다 떠나서 엄마상태에 대해서알려고 하는게 먼저가아니냐 햇더니(가시나 지가먼데 내한테 소리치고 지랄이냐고 엄마한테 욕이나하고...) 이런게 남편이 할소리냐 따지면 그런소리 안햇다 발뺌하고저도 어느순간부터 효력이 잇든 없든 녹음을 하기 시작햇습니다엄마 음성녹음을 찾아보니 알뜰폰이라서 몇달전 혹시나 자동녹음어플을 깔아두엇는데 확인 해보니진짜로 엄마의 대화에서(시발년아/도둑년아/개새끼야) 등등욕을 하고잇더라고요..( 이문제는 사실 반신반의햇엇는데)각서를 써주겟다 해놓고 좋게 마무리를 짖고는 돌아서서바로 병원을 가셧다.만나지 않고 연락 끈고살던 친아들을 불러들엿다.치매검사를 진행하겟다.본인과의 통화는 일절 하지마라 안받는다(여동생분이말씀)저한테 말을하고 잇다.각서 진행은 내가 처리하면서 그분에게 보여주고 연락을 또 해주겟다.(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무슨 진행을 하고싶어서 저러는지저는 이상황에 끝까지 참고 기다려주고 봐주고 좋게 해결하려고엄마말만 듣고도 화내지 않앗는데..먼가가 작당속에서 이용당할것만 같은 느낌이 너무듭니다저는 무엇을 어떻게 이상황을 대처하고 헤쳐나가야할지너무너무 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그분에게는 현시세로 10억정도 나가는 땅이 있고 통장에 2억이넘는 돈이잇습니다)엄마는 번돈으로 그집 살림살이에 다 탕진햇고요.소송을 준비하기에는 제게 현실적으로 너무 부담이잇습니다.현재 이 모든일을 격으면서 지난시간동안(엄마가일햇던 오일장에가서 장사하엿다는 내용을 토대로 상인분들에게 몇장확인서를 받아두엇고 엄마가 잊고잇던 통장내역서를 보니2017년까지 3년간 시동생 병수발 들어주로 다녓던 지출서/생활비 목적으로 보이는 지출서 /한결같이 말하던 남편이 욕하는음성녹음 파일 /우울증&불안장애 치료를 위한 정신과진단서파킨슨 진단서 /될지 인될지모를 청력장애심사중에 잇습니다.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저희 입장에선 각서도 써준다거 하니 그래도 어는정도 한시름 놓고 집에 돌아왔는데 돌아오고 이틀간 그쪽 하는 행동을 보니 뭔가 그날 애기했던 대로 일이 원만하게 진행이 안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엄마를 저희집에 병원 마지막 검사 때문에 모시고 있지만 이번주에 만나서 그쪽 분들과 마무리 대화를 할예정인데 뭔가일이 꼬일것 같은 기분입니다.만약에 그쪽분들하고 대화가 잘안되어 서로 좋은 쪽으로 일이 진행이 안된다면 저희쪽에선 어떤 대처를 해야할지 조언을 듣고 샆어서 글을 올립니다.머리속은 가득한데 멀어떻게 쓰는게 맞는지 이렇게도 써도대는지도 모르게 글머리가 많앗습니다ㅠㅠ부디 이글을 읽으시고 저희한테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