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과일이 멜론이잖아요? 그런데 말이에요. 메론하고 멜론하고 다른 과일인가요? 네이버 AI 브리핑을 보니
그런데 말이에요. 메론하고 멜론하고 다른 과일인가요? 네이버 AI 브리핑을 보니 같은 박과지만 맛, 식감, 효능에서 차이가 있다는 글이 있어요. 같은 과일 아닌가요? 같은 과일이면 메론이 맞아요? 멜론이 맞아요? 궁금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어 표기 ‘메론(メロン)’이 들어와서 오래전부터 메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고, 영어식으로 읽으면 멜론이에요.
멜론은 박과에 속하는 과일로 칸탈루프, 하니듀, 머스크멜론 등 여러 품종이 있어요.
일본산 머스크멜론은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식감이고, 국내산 칸탈루프멜론은 달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이에요.
이런 품종 차이 때문에 맛과 향, 식감, 효능이 조금씩 달라 보여요.
차이는 품종과 표기법의 차이일 뿐이고, 한국에서는 메론이 더 많이 쓰이며 영어에서는 멜론으로 표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