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되면서 초등~중등 까지 다닌 학원을 끊고 고등 학원으로 왔어요. 학원비가 너무 아깝다고 느껴져요.내신 준비할 때 본문, 외부지문, 단어 프린트 뽑아주고 본문이랑 외부지문은 다 해석해와야 하고 외워서 시험봐요.그리고 보조 선생님이 1:1로 봐주시는데 설명을 너무 못하고 제가 모르는거 물어봐도 ‘솔직히 고등학교 시험은 이런거 안나와’ 이러면서 대충 넘어갑니다.학원에서는 모의고사 풀고 해석해요. 원래 고등학교 학원은 다 이런가요??외부지문 해석 하나하나 다 손으로 쓸빠엔 혼자 집에서 공부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다른 학원도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