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려고 했습니다.다만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는 잠시 쉬고 직종변경차 학원도 다니면서 쉰다고 해둔 상태인데, 대표자가 개인카카오톡으로 저에게 대표자 : ㅇㅇ아. 내가 지금 하는말 농담이 아니고 무서운 말이니깐 잘 들어대표자 : 일도 배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와야된다대표자 : 딴데가있다는 소리 들리면 정말 죽는거야 대표자 : 내가 늘 하는 말인데대표자 : 나한테 잘못하면 진짜 큰일나대표자 : 바늘을 3천개 씹어 먹는 곳으로 갈수 있음대표자 : 매일 매일 바늘을 3천개 씹어 먹는대표자 : 어우대표자 : 상상만해도 싫지??라는 카톡을 남겼습니다. 저는 당시에 정신도 없고 대표자분께서 저리 말씀하시니 좋게좋게 답변드렸는데, 생각할수록 걱정도되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할지요? 요건 성립이 되는걸까요?괜히신고했다가 보복당할까 무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