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여동생은 아니고  막내이모딸인데요 일본에서 살다왔어요  지금 저희집에서 같이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모도 여동생도 잘대해주려고 나름 신경쓰거든요그런데 여동생이 저한테  짜증도내고 지적질도하고 제가 말을하면 말따라하면서 비아냥거리는투로 말하고 이것말고도 저를 욱하게 할때가 가끔씩 있어요  그런데 여동생이 저보다 17살이 어려요여동생이 저한테 막대할때는 기분이 나쁘지만 여동생한테 아직까지 화내본적이 없어요요즘 기도할때마다 여동생이 미워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빌어요여동생하고 싸워서 사이가 나빠지는게 싫어서 참고있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