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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혼자 이민 갈만한 나라 추천 제가 가본 나라는 제외하고 물가가 너무 비싸고치안이 안 좋은 나라는
호주 이민 고1 학교 자퇴 생각중인 학생인데 호주로 이민 가려면 어떻게 하면서
오사카 호텔 예약 트립닷컴에서 1박에 17만원정도 하는 호텔인대 이 공식 사이트에서는 1박에 12만원
대학교 출석미달 제가 .. 미쳐서 2시간 수업 통으로 2개를 날려먹었는데 이거 교수님께
나혼자 레벨업 몇화부터 봐야하나요 넷플 마지막화까지 봤는데 웹툰으로 볼려면 몇봐부터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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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사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3인 학생인데요 제가 학교생활 하면서논 학생은 아니고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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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사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3인 학생인데요 제가 학교생활 하면서논 학생은 아니고 평범한
안녕하세요 현재 고3인 학생인데요 제가 학교생활 하면서논 학생은 아니고 평범한 학생인데 성적이 안좋습니다내신 6등급정도요 항상 생각해보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공부를 잘하고 싶은 욕심 역시도 없었고요고등학교 1학년 때는 그냥 대학 안가고 말지라는 생각도 했었던 거 같아요 근데 고2되면서 애들은 다 가는데 나만 안가면 정말 한심한 인생을 사는거 같아서 가자고 생각을 했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고요 그러다가 고3이 됐습니다 저는 그냥 제 성적 맞춰서 지방대에 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항상 친구들한테 말하면 거기 갈바엔 안간다 라는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그냥 항상 성적으로는 위축되는 거 같아요. 성적이 안좋아도 할 수 있는 건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지금 보니까 아닌 것같다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애들은 다 어느정도 높은 대학 가려는 목표를 세우고 대입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제 한계를 알고 미래를 아니까 뭔가 성적 이야기만 나오면 저 스스로 배제 된 느낌이 들어요 뭔가 나의 청춘만 아름답지 않은 느낌 아직은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무책임하게 살아도 되지만 내년에 성인이 된다면 애들은 다 한발자국 나아가는데 저는 가만히 서있는 현실이 온다는 게 느껴져서 성인이 되는게 두렵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보면 공부 안하다가 이제 와서 후회 하는 한심한 학생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공부를 안 한것이 후회된다기 보다 19살이 됐는데도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나 없는게 너무 한심합니다 멍청한 생각이지만 다른 애들은 자기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가지만 저는 조연에도 못끼는 그런 인생을 사는 느낌이 들어요이걸 적는다고 제가 또 열심히 살거라는 생각도 들진 않습니다 얼마가 안가 다시 나태한 삶을 살 거 같아서 그냥 더더 제 자신이 한심하고 자괴감이 듭니다 고된 미래가 다가오는 느낌도 두렵습니다. 그러고 한평생 나태하게 살아온 제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스스로도 우습고 갑자기 드라마 찍는 거 같아서 이러한 감정조차도 느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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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많이 벌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