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선 출발장 새벽 4시반 도착 시 공항에 새벽 3시 반에 도착했는데 공항문을 4시 반에 연다고 안에
공항에 새벽 3시 반에 도착했는데 공항문을 4시 반에 연다고 안에 절대 못들어가게 하네요. 저 외에도 시간 모르고 온 다른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요. 국제공항인데 무슨 식당처럼 영업시간이 정해지고 문닫고 이런건 상상을 못하고 왔는데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인천공항 생각하고 왔다가 황당해서 질문남깁니다. 저처럼 이렇게 일찍 온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위에 떨며 화장실도 못가고... 이륙시간 7시라 3시간 전에 오래서 왔는데.. 경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추운날씨에 화장실도 못가고 공항이용객들을 이렇게 계속 밖에 세워두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김해공항에서 아침 7시 전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사안입니다.
저도 일전에 비엣젯으로 김해공항 >> 베트남 호치민 노선을 편도 이용 했었는데
아침 8시 비행기라 5시 넘어 가도 되었지만
지인이 차를 태워줘서 서둘다 보니 4시에 도착을 했엇습니다.
5시 가까이 되서 문을 열더군요.
다행히 차량이 있어서 차에서 시간을 보내고 공항에 입장을 했죠.
그 시간대에는 공항문 앞 주차위반 cctv도 안 켜진 거 같더라구요.
인천공항은 세계적인 공항이라 그럴 수는 없지만
지방 공항 모든 곳이 안고 가야 할
숙제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