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비둘기 왜있는건가요 진짜 비둘기때문에 너무 화납니다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심기불편한데 학원
진짜 비둘기때문에 너무 화납니다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심기불편한데 학원 갔다오는길에 비둘기가 계속 길을 막아요 그 더러운 몸으로 날라다니는 것도 짜증나고 세상에 뭐가 도움되는지 모르겠어서 더 화나는거 같아요 어쩐지 무서워서 피해다니는데 에너지 소모도 너무 많고 그냥 사람이 있는 장소와 사람이 다니는길은 새 자체가 없으면 좋겠어요 그 제주항공 사건도 새때문이라 들었는데.. 도움되는거라도 있으면 좀 이해가 될거같은데 새나 비둘기가 세상에 도움되는거 알려주세요
길에서 흔하게 보는 비둘기는 88올림픽 때
평화의 상징으로 외국에서 들여와 개막식 때 날렸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번식력이 좋아서 수렵을 해도 줄지 않는 것 같아요.
인간이 필요해서 들여 왔다가 버려져 천덕꾸러기가 된 경우지요.
도시에서 살다보니 철새들처럼 병을 옮기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안그래도 불편한게 많은데 비둘기까지 보태어져 더 불편하고 짜증스러운 마음 이해가 돼요
그런데 함께 하게 됐으니 어쩌겠어요.
조금 마음을 비우고 너그럽게 봐 주세요.
밝은 마음으로 편안한 날 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