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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한 친구와 연락.. 도와주세요 일단 친구와 저는 중1때부터 대학교까지 같이 지내온 친구였습니다. 서로 대화

손절 한 친구와 연락.. 도와주세요 일단 친구와 저는 중1때부터 대학교까지 같이 지내온 친구였습니다. 서로 대화

일단 친구와 저는 중1때부터 대학교까지 같이 지내온 친구였습니다. 서로 대화 하는거나 노는 게 대부분 잘 맞았구요.근데 게임을 하다가 두 명 다 자존심이 되게 쌔서 잘 못한 부분에 대하여 다투기도 합니다. 친구와 저는 롤이라는 게임에서 랭크전을 주로 듀오로 합니다.근데 제가 게임을 하다가 마우스가 더블클릭이 생겨서 롤이라는 게임을 못할정도로 마우스가 불편해졌습니다.그래서 원래 쓰던 마우스를 AS를 맡기고 서브 마우스로 게임을 할려는데 롤을 처참할정도로 못해서 아 잠시 마우스가 올 때까지 좀 쉬겠다. 라고 말을 하고 발로란트라는 게임에서 몇 판 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었어요.게임 왜 하냐라고 해서 저는 고장난 걸로 하는거지라고 했죠이 상황 이후로 저희는 원래 대학 월요일 1교시는 같이 갔었는데 계속 각자 가자 하였고저는 화해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월요일에 교양수업이 끝난 이후 친구랑 같이 집에 가고있었는데제가 말을 걸어서 대화 해야지 라고 해도 무시를 하고 그렇게 대화가 되지 않고 상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 때문에 학기중에 휴학을 내서 학교에 안가게 되니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왜 안왔냐고 와서 제가 휴학했다하니 친구가 ㅇㅋ 열심히 살아라고 연락이 왔었어요그걸 본 저는 이제 안 볼 사이처럼 말하는구나 그냥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근데 그 이후 오후에 연락이 와서 겜 한번 해야지라고 연락이 왔었는데 제가 밖이라서 오늘 못한다 하니이제 연락 안할거 같다친구와 저는 중1때부터 대학교까지 같이 지내온 친구였습니다.서로 대화 하는거나 노는 게 대부분 잘 맞았구요.근데 게임을 하다가 두 명 다 자존심이 되게 쌔서 잘 못한 부분에 대하여 다투기도 합니다. 친구와 저는 롤이라는 게임에서 랭크전을 주로 듀오로 합니다.근데 제가 게임을 하다가 마우스가 더블클릭이 생겨서 롤이라는 게임을 못 할 정도로 마우스가 불편해졌습니다.그래서 원래 쓰던 마우스를 AS를 맡기고 서브 마우스로 게임을 할려는데 롤을 처참할 정도로 못해서 아 잠시 마우스가 올 때까지 좀 쉬겠다. 라고 말을 하고 오후에 발로란트라는 게임에서 몇 판 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었어요. 게임 왜 하냐라고 해서 저는 고장난 걸로 하는 거지라고 했죠제가 게임을 못하면 제가 너무 답답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이 상황 이후로 저희는 원래 대학 월요일 1교시는 같이 갔었는데 계속 각자 가자 하였고저는 화해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월요일에 교양수업이 끝난 이후 친구랑 같이 집에 가고 있었는데제가 말을 걸어서 대화 해야지 라고 해도 무시를 하고 그렇게 대화가 되지 않고 상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음 주에 군대 때문에 학기중에 휴학을 내서 학교에 안 가게 되니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왜 안 왔냐고 와서 제가 휴학 했다하니 친구가 ㅇㅋ 열심히 살아라고 연락이 왔었어요그걸 본 저는 이제 안 볼 사이처럼 말하는구나 그냥 여기까진가 보다 하고 넘겼어요 근데 그 이후 오후에 연락이 와서 겜 한번 해야지 라고 연락이 왔었는데 제가 밖이라서 오늘 못한다 하니이제 연락 안 할 듯 이라고 연락이 와서 그냥 끝났구나 하고 차단을 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스팀 연락창으로 돈을 보내라고 욕이랑 같이 연락이 왔었습니다.제가 전에 새피를 하면서 4만원정도 밥을 얻어 먹은 적이 있는데 제가 보내준다 하고 깜빡 한겁니다.그렇게 해서 제가 돈을 바로 보내주고 왜 이렇게 까지 왔나 생각을 하고 차단을 했습니다.어떻게 보면 철 없는 스무 살들이 별 일 아닌 걸로 싸운거인데 저랑 친구는 이렇게 7년동안 한 번도 싸운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감정이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래서 지금 손절한지 2~3달 되는데 꿈에 나오고 후회가 됩니다. 더 좋은 상황으로 가는 방법이 있지 않았나 하고 새벽이 되니까 그냥 잡생각이 다 들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쓴 글이라서 글이 이상합니다.그래도 남의 조언이나 말을 들으면 그래도 다시 친구와 연락을 하거나 그냥 그 친구와 했던 걸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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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7년이나 함께한 친구와 멀어지게 되어서 많이 힘들 것 같아요. 특히 사소한 오해나 감정 때문에 이렇게까지 된 거라면, 더 많이 후회되고 아쉬울 수밖에 없죠.

왜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질문자님과 친구분은 자존심이 센 편이라고 하셨죠.

그래서 서로 감정이 쌓여도 쉽게 풀지 못하고, 오히려 더 오해가 커진 것 같아요.

첫 번째 오해: "게임 안 한다더니, 다른 게임은 하네?"

  • 친구 입장에서는 “나랑 게임은 안 한다면서, 다른 게임은 하네?” 라고 섭섭했을 수도 있어요.

  • 하지만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마우스 때문에 롤이 안 되는 거지, 다른 게임은 해도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거고요.

  • 이 작은 오해가 풀렸다면, 싸움까지는 가지 않았을 거예요.

두 번째 오해: "화해할 기회를 놓쳤다."

  • 질문자님이 먼저 다가가서 "대화해야지" 라고 했을 때, 친구가 무시한 게 아쉽네요.

  • 아마 친구도 그때는 감정이 남아 있어서 받아주지 못한 것 같아요.

  • 하지만 나중에 "겜 한 판 해야지" 라고 연락이 온 걸 보면, 친구도 마음속으로는 풀고 싶었던 걸 수도 있어요.

세 번째 오해: "돈 문제로 끝까지 틀어졌다."

  • 마지막에 돈 문제로 연락이 오면서 감정이 더 상했죠.

  • 친구가 돈을 요구하면서 욕까지 한 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에요.

  • 하지만 그 전에 이미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라서, 작은 감정도 더 크게 느껴진 것 같아요.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제 질문자님이 후회가 남고, 다시 연락해볼지 고민 중이시네요.

방법은 두 가지예요.

1️⃣ 다시 연락해보기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 친구도 속으로 아쉬움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커요.

✔ 연락을 한다면 너무 길게 말하기보다는 짧고 솔직하게 보내는 게 좋아요.

예시 메시지

"잘 지내고 있지? 요즘 문득 생각나서 연락해 봤어.

그때 우리 둘 다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것 같아서 좀 후회도 되네.

혹시 괜찮으면 밥 한 번 먹으면서 이야기 나눠볼래?"

이렇게 하면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어요.

친구가 거절한다면 더 이상 매달릴 필요는 없고,

만약 받아준다면 다시 관계를 풀 기회가 될 수 있어요.

2️⃣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마음 정리하기

✔ 사실 싸움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내 진심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어려울 수도 있어요.

✔ 특히 돈 문제로 마지막에 감정이 격해졌던 걸 보면, 친구도 감정적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어요.

✔ 만약 연락을 했는데 친구가 차갑게 반응한다면, 이 관계는 여기까지였다고 인정하고 추억으로 남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결론

✔ 질문자님이 친구를 정말 다시 만나고 싶다면, 먼저 연락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 하지만 친구가 여전히 감정적으로 나오거나, 연락을 피한다면 그냥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보내주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무조건 질문자님만 노력해야 하는 관계는 건강하지 않아요.

✔ 친구도 진심으로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분명히 반응이 올 거예요.

7년 동안 함께한 친구라서 쉽게 놓기가 어려운 마음, 너무나도 이해돼요.

하지만 너무 오래 끌지 말고, 한 번 시도해 보고 답이 없다면, 미련을 가지지 않는 게 질문자님한테도 더 좋은 방향일 거예요.

질문자님의 선택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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