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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뜬 거 같은데 그리운 이유 300일 가까이 사귀면서 마지막에 갈 수록 다투는 일도 많아지고 입시가
300일 가까이 사귀면서 마지막에 갈 수록 다투는 일도 많아지고 입시가 코앞인 나이라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지게 됐는데 (일주일도 안됨) 분명 사귀면서 이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서 여러가지 잘 안하던 표현을 해도 잘 모르겠어서 그만둔 건데 헤어진 지금 그런 안좋은 생각보다 걔가 저한테 잘해주고 배려해줬던 행복한 기억만 생각나는데 제가 아직 걔를 좋아하는 건걸꺼요? 사귀면서 절 싫어하는 애들이 헤어졌다고 뒷말할 까봐 전엔 헤어지자고 말을 못꺼냈었는데 지금은 학교를 잘 안나가고 학원에만 살아서 눈 딱감고 이별통보했거든요.... 학원에 있는데 눈물이 자꾸 나네요..ㅠㅠ
헤어진 후에도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떠오른다면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거예요. 이별은 감정이 복잡하고 힘들기 때문에 눈물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시간을 두고 자신을 돌보면서 감정을 정리해 가세요. 주변에 믿을 만한 친구나 상담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