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하고 싶은게 없어요. 저는 현재 나름 명문대학의 건축학과를 다니고 있는데요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건축 일을
저는 현재 나름 명문대학의 건축학과를 다니고 있는데요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건축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평생을 목표 없이 살아왔어요진짜 인생의 목표 없이 공부하고… 그저 괜찮아보이는 명문 타이틀의 대학에 들어와서 허례허식…그저 졸업이 목표였을까요부모님께서 입시 시절 저에게 간호학을 추천하셨는데요그 길이 맞았던 것 같아요간호학을 배우면 외국으로 이민도 갈 수 있고요어쩌면 외국 이민이 제 목표일까요일단 기본적으로 제 얼굴이 못생겨서 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습니다그걸 공부로 메우려고 했는데 방향을 잘못 설정한 것 같고멍청하고 답답해서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서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감사합니다
24살인데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고민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민도 좋은 방법일 수 있고 자신을 찾는 여정이 필요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