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어 작문 교정 부탁 드립니다 퇴근 후의 시간을 이용하여 영어 작문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하였습니다.제가 요구하였던
퇴근 후의 시간을 이용하여 영어 작문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하였습니다.제가 요구하였던 의미와 작문 문장들을 적어 나갈테니 교정해 주시고 문맥상의 충고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영작 내용: After returning from Australia working holiday for 2 years, I have been adjusting back to life with my family and work in Seoul. 표현하고 싶었던 내용:저는 2년 동안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생활하다가 우리나라로 최근에 돌아온 뒤에 우리나라에서의 일상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신 문장은 의미 전달이 충분히 되며 문법적으로도 훌륭합니다. 다만, 원어민이 들었을 때 조금 더 자연스럽고 세련된 표현이 되도록 몇 가지 교정 및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 영작 내용: After returning from Australia working holiday for 2 years, I have been adjusting back to life with my family and work in Seoul.
* 표현하고 싶었던 내용: 저는 2년 동안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생활하다가 우리나라로 최근에 돌아온 뒤에 우리나라에서의 일상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정 제안 (Suggested Corrections)
작성하신 문장은 의미가 잘 통하지만, 아래와 같이 다듬으면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몇 가지 버전을 제안해 드립니다.
원문에서 어순과 일부 표현만 살짝 바꾼 버전입니다.
> After a two-year working holiday in Australia, I've been readjusting to life in Seoul with my family and at work.
* Australia working holiday for 2 years → a two-year 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년간의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는 표현은 이렇게 쓰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 adjusting back to life → readjusting to life: '다시 적응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readjust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문장이 더 간결하고 명확해집니다. adjusting back도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 work in Seoul → at work: '회사/일터에서의 삶'을 표현할 때 life at work라고 하면 '가정에서의 삶(life with my family)'과 좋은 대구를 이룹니다.
'최근에 돌아왔다'는 뉘앙스와 '일상에 정착해가는 과정'을 강조한 버전입니다.
> I recently returned to Seoul after spending two years on a working holiday in Australia, and I'm now in the process of settling back into life with my family and work.
* recently를 추가하여 '최근에' 돌아왔다는 의미를 명확히 했습니다.
* spending two years on a working holiday는 '워킹홀리데이로 2년을 보냈다'는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 be in the process of -ing: '현재 ~하는 과정 중에 있다'는 의미로, 노력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잘 살려줍니다.
* settling back into life: readjusting과 비슷하게 '다시 정착하다'라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부드러운 표현입니다.
문맥상의 조언 (Contextual Advice)
* a working holiday in [Country]: "[국가]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가장 일반적)
* on a working holiday visa: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 I did a working holiday...: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했습니다..."
* 작성하신 것처럼 Australia working holiday라고 명사 두 개를 바로 붙여 쓰는 것은 어색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 Readjust to ~: 가장 깔끔하고 직접적인 표현입니다. (e.g., readjust to the culture)
* Settle back into ~: 이전의 익숙한 삶이나 환경에 '다시 정착하고 안정되어 간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e.g., settle back into my old routine)
* Get used to ~ again: '~에 다시 익숙해지다'라는 구어적인 표현입니다. 친구나 가까운 사이에 편하게 말할 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래 두 문장 중 하나를 사용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해 드립니다.
> After a two-year working holiday in Australia, I've been readjusting to life in Seoul with my family and at work.
> I recently returned to Seoul after spending two years on a working holiday in Australia, and I'm now settling back into my daily life.